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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이의 #수행 : 요가, 명상, 일상수행

"내가 부정적인 인간인데, 좀 행복해지고 싶은데? 라는 욕구가 든다면" 사이토 히토리씨의 책을 읽어보세요. (1)

by 호탕한 장군감 2023. 10. 5.

 안녕하세요.

서커스 하는 배우 호탕이입니다. 

 

 오늘은 책을? 아니 작가를?

여튼 사이토 히토리씨랑 사이토 히토리씨가 쓴 책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내가 부정적인 인간인데, 좀 행복해지고 싶은데? 라는 욕구가 든다면 "사이토 히토리"씨의 책을 읽어보세요. 

저처럼 책 잘 못읽는 스타일이라면 북튜버들의 북낭독 컨텐츠를 들어봐도 괜찮겠습니다. 

(밑에 링크 겁니다!)

사이토 히토리씨의 메세지가 확실히 도움될걸요? 


https://youtu.be/dnAOeEJjV-w?si=18n6qsDDRvBbDNP7  <-출처

유튜브 채널 <소리내어 읽다>

 

제 최애 콘텐츠 (북튜버 소다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 힘든 하루를 보냈는데요. 오늘 틈틈이 이거 듣고 영차하면서 힘든 하루 그나마 잘 보내봤어요. 


 

 아니 책소개? 작가 소개한다면서 갑자기 유투브 링크부터 들이미냐구요?

호탕이는.. 독서욕구는 넘치는데.. 그래서 책을 잘 빌리는데 잘 읽고 싶은데 산만해서 책이 잘 안읽혀요..

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먼저 소개합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사이토 히토리씨 책을 4권이나 빌렸는데..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4권 중에서 총 10페이지 읽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반납일은 제 앞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ㅜㅜ

더 부끄러운건..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전 매번 반납일에 책 반납하러 갈때마다 뭐랄까.. 참 기분이.. 좋지 않아요.

이런 적 있으시다면 제 마음 공감해주시겠죠? 

 

이번에도 '반납을 해야하는데..' 하면서 실패감에 허우적 대며 우울해하고 있는데

갑자기 잔머리가 발동하여 방법을 하나 고안해냈습니다. 

책의 목차를 찍어놓자!

"어차피 책을 빌려도 나는 반납일까지 안읽을게 뻔하고, 

아 읽고는 싶은데...아 독서가 확실히 도움이 되긴 되는데.. 나한테 필요하긴 한데.. 

이번에도 10페이지 밖에 읽진 못했지만.. 여튼 그 10페이지가 내 삶에 도움을 줬다고!

사이토 히토리씨의 메세지가 필요할 때 목차보고 읽고 싶은 부분 있으면 도서관에 쇽 가서 그 부분만 읽으면 되겠다.!!!!!!!!!!!"

이러한 연유로 반납직전에 목차 사진을 찍어 놨습니다. 

그런데 다시 사진 보니까 사이토히토리씨 작가 소개도 사진찍어놨더라구요?

그리고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 라는 책은 들어가는 말(시작하며) 이 인상깊었는지.. 제가 들어가는 말 부분도 사진 찍어놨더라구요.

*어디서 주워들은건데 들어가는 말은 그 작가의 세계관과 그 책의 핵심내용을 담아 놓는다 하더라구요. 

고로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죠?  

 

"내가 부정적인 인간인데, 좀 행복해지고 싶은데? 라는 욕구가 든다면" 사이토 히토리씨의 책을 읽어보세요. (1)

 

 

 그래서 오늘은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라는 사이토히토리씨의 책

-목차

-작가 소개

-들어가는 말

소개해봅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 목차

"내가 부정적인 인간인데, 좀 행복해지고 싶은데? 라는 욕구가 든다면" 사이토 히토리씨의 책을 읽어보세요. (1)
"내가 부정적인 인간인데, 좀 행복해지고 싶은데? 라는 욕구가 든다면" 사이토 히토리씨의 책을 읽어보세요. (1)

 

 

 

"사이토 히토리" 작가 소개

"내가 부정적인 인간인데, 좀 행복해지고 싶은데? 라는 욕구가 든다면" 사이토 히토리씨의 책을 읽어보세요. (1)

 

"사이토 히토리" 들어가는 말

"내가 부정적인 인간인데, 좀 행복해지고 싶은데? 라는 욕구가 든다면" 사이토 히토리씨의 책을 읽어보세요. (1)


호탕이의 TMI

 제 안에는 다양한 호탕이가 살아요.

음..무슨말이냐면.. 다중인격자 아시죠? 저는 다중인격자 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확실한 건 제 내면에 다양한 자아가 존재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다른 자아가 등장해요. 신기하죠? 

오늘 등장한 자아는 부정적인 호탕이였습니다. 

부정적인 호탕이는 세상만물을 모두 나쁘게 평가합니다.

또 겁쟁이에요. 두려움을 일으킬만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을 마구 하죠. 

 

 그래서일까요? 부정적인 호탕이라는 자아가 발현되는 날마다 저는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하루종일 되는 일도 없고.. 뭘 시도해도 다 결과가 안좋고..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여튼 총체적 난국데이를 보냅니다. 

제가 센터 가기 전에 티스토리에 글을 1개씩 올리는게 요즘 목표거든요? 

그런데 봐바요. 티스토리 글 결국 12시 지나서 올린거 보세요. 이게 증거입니다. 

오늘 늦잠잤고요. 그래서 센터가기전엔 글 쓸 시간이 없었어요.

그리고 센터 갔다가 와서 바로 글 써야지 했는데.. 갑자기 급히 처리해야하는 일들이 눈 앞에 닥쳤고 

호다닥 처리하고 컴퓨터 딱 켰는데 당최 작문이 안되는겁니다 ㅜㅜ 

 

하지만 전 오늘 사이토히토리씨의 메세지 덕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보냈던거 같아요. 

당신도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당신에게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평안을 되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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