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호탕이입니다.
호탕이는 공개오디션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제가 이런 오디션 정보를 잘 모르는데...
이거 ... 이 공고문..
스터디 같이 하는 친구가요...
저 불쌍하다고 준건데요... 비밀인거 같은데요...........................
음... 뭐.. !
공개 오디션이라고 들었는데..???
뭐!!! 공개 오디션이니까요!
우리 같이 지원해요ㅋㅋㅋㅋㅋ
제 블로그 놀러와주시는 분들은 너무 소중하니까요~
제 블로그는 아직은 방문자가 별로 없으니까요~~
여기 놀러오신 분들 오디션 정보 비밀로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화이팅 해봅시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오디션 정보
비대면 오디션 기간은
3월 말까지래요!
지원대상은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가능 !! 하데요 ㅋㅋ
가장 중요한,
***제출 영상 내용***
(동영상 5분 500MB 이내)
1. 아스달 부족 연기 영상(자유형식)
아스달 시즌 1을 참고하여,
다양한 부족 중 하나의 캐릭터 혹은
아스달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창조하여 연기 영상 첨부.
2. 아스달 액션 영상 (액션 영상은 컷 편집 없는 원테이크 영상으로 제출)
-파일명: 이름 성별 나이 연락처 통일
예) 파일명: 홍길동 남 28세 01012341234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는
다른 오디션을 위해 기존에 만들어 둔 영상물은 지원이 불가!!
온전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를 위해 새로 촬영한 영상으로 지원을 부탁하네요!
오디션 영상은
시즌 1에 등장한 많은 부족 중 하나를 콘셉트로 잡고 촬영하시면 됩니다.
분장, 헤어, 의상, 소품, 무기 등 아무런 제약은 없습니다.
최대한 과감한 도전을 원합니다.
오디션에 필요한 모든 것은 시즌 1에 있으니, 시즌 1을 잘 보시고 연구하여
아스달에 꼭 필요한 아스달스러운 연기가 담겨있는 오디션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아스달 연대기를 방영 당시엔 안봤었는데요.
이번에 오디션 공고문 받고 어떻게 준비해볼까 ~ 하면서
넷플릭스에서 정주행 중입니다.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출수가 없어요. 흠!
최대한 과감한 도전을 원한다니,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꿈틀꿈틀 열정이 꿈틀거립니다.
아스달에 꼭 필요한 아스달스러운 연기 한 번 해 봅시다!!
흠.. 영상 보면서 대사 옮겨적느라 힘들엇어여!!!ㅜㅜㅜㅜㅜㅜㅜ
오디션 정보도 공유하고 대사 옮겨적느라 고생한 호탕이를 위해!!
(호탕이는 바보라서.. 넷플릭스 한글 자막 켜지는지 모르고... 2번 대사까지는... ㅜㅜㅜㅜㅜㅜㅜㅜ
듣고 적고 듣고 적고를 반복했네요..)
어쨌든 호탕이 고생했으니까!
공감 한 번 눌러주세요!!
응원의 댓글 하나 남겨주세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독백대사(오디션대사) 3개!!
자 갑니닷!
1.
<아스달 연대기 시즌 1> 8화 중 뭉태(박진)역
뭉태 :
그때 온통 깜깜해졌을 때
내가 널 그렇게 불렀는데도
계속 손을 내밀엇는데도
넌 북새 손만 잡고 가버렸어.
내가 귀찮았지?
니가 먼저 등졌어
달새:
그래서 ! 그래서.. 구하러 왔잖아.
뭉태:
그래봤자... 뭐 안되잖아
(은섬에게)너도 우리 구한답시고 그런짓하다가 결국엔
누구도 죽고 돌돌이도 호돌이도 죽고
어차피 안되는거야.
(끌려가며 나레이션 내면의 목소리)난 안 미안해 난 안 미안해
2.
<아스달 연대기 시즌 1> 9화 중 터대(양경원)역
터대 은섬의 목에 나무꼬챙이를 대며
터대:
그냥 말해. 그냥.. 저새끼들이 하라는 대로 해
너는.. 어떤 더러운 것과 짐승보다 못한 뇌안탈이 붙어 먹어서 나온
이그트고.. 보래고 ..
난 짐승같은 두좀생이고..
나도 저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할거니까
너도 하라고
은섬:
내가 하면 너도 할 수 있을테니까
...
해. 넌.
근데 나는 안돼..
너도 알잖아.
내 이름은 주문이잖아. 엄마와 탄야의 ..
난 그거 밖에 없는데.. 이름은 못버리겠어..
터대:
(웃는다.) 그래.........
잘났다 이새끼야
끝까지 우리랑 다르다 이거지?
나랑 달새가 겪는거 따윈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지?
너한텐 그 잘난 이름이 다다 이거지...??
(일어난다.)
그래. 잘났다, 이 새끼야
(나무 꼬챙이를 자기 목에 꽂는다.)
3.
<아스달 연대기 시즌 1> 12화 중 사트닉(조병규)역
은섬:
야. 똥벌레, 똥벌레!
정신좀 차려 내일이면 올라갈 수 있어
죽더라도 그 차가운 바다는 보고 죽어야지.
사트닉:
그러게
모두에게 바다를 보여줘야 되는데..
미안해요
바도루:
무슨소리야 그게
같이나갈거야 우리
사트닉:
같이라는 말...
참 좋다
차나라기:
정신차려 똥벌레
사트닉:
똥벌레가 아니야
난 사트닉이야
(사트닉 머리카락을 칼로 잘라 은섬에게 쥐어주며)
여길 나가서..
하시산을 넘으면 산 중턱에 주비놀이란 곳이 있어
거기에 내 각시가 거길 떠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을거야
이걸..
이걸 전해 줘요.
이제 그곳을 떠나라고
난..
모모의 사트닉으로 죽었다고
각시가...
은혜를 갚을 거야
내 각시도 모모족이니까
(숨을 거둔다.)
흠..!
전 여자인데
왜 남자대사가 이렇게 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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